신성약품 올 매출목표 1800억

2005-01-13     의약뉴스
신성약품은 올해 매출목표를 1,800억원으로 잡았다.

13일 신성의 한 관계자는 " 지난해는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며" 올해도 무리하지 않고 정도영업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입찰에서 마진을 남기기가 어려운 만큼 약국시장 등 다각도의 영업활성화를 강구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쥴릭에 신경썼던 외자사들이 국내 도매에 관심이 기울이고 있어 도매업계의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