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소양 麻姑搔痒

2016-01-20     의약뉴스

마고소양 麻姑搔痒 [삼 마/시어머니 고/긁을 파 / 가려울 양]

☞'마고'는 선녀다. 그녀의 손톱은 새의 발톱처럼 생겼다. 그러니 그런 손톱으로 가려운데를 긁어주면 시원할 것이다.

그래서  생긴 말이다. 가려운데를 긁어 줬으니 일이 시원하게 해결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자,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20일이 지나고 있다. 아직 결심하고 해결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일사천리로 해결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