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서생 白面書生 2016-01-18 의약뉴스 백면서생 白面書生 [흴 백/얼굴 면/글 서/선생 생]☞희고 깨끗한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을 가리킨다. 골방에서 글만 읽으니 햇빛을 볼 일이 없다. 그러니 얼굴은 하얗다. 이런 사람을 흔히 세상 물정에 어둡다고 빗대어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비록 세상 물정에는 어둡다 하나 다른 사람을 해치지는 않는다. 세상 물정에 밝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