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결심, 더 심지가 굳지요

2016-01-11     의약뉴스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연초 계획하신 일은 잘 실천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결심이 순조롭다면 다행입니다. 비상의 날개짓을 시작했다면 이 또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라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 계획이 없던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 보지요. 두 번째의 결심은 처음 것 보다는 더 강하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심지는 그렇게 단련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