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이는 깃발아래서 2016-01-07 의약뉴스 비행기가 없던 시절. 성은 왜적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성곽위에 깃발까지 달아 놓으면 침략자들은 지레 겁을 먹기 마련이다.바람에 깃발이 펄럭인다. 해미읍성의 모습이다.달려오는 적들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는 선조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