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고담복 割股啖腹

2016-01-05     의약뉴스

할고담복 割股啖腹 [가를 할/다리 고/먹을 담/배 복]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자기의 허벅지 살을 뜯어 먹는다는 말이다. 이는 순간적으로 곤란한 상태를 모면하기 위한 미봉책을 말한다.

혹은 어리석은 잔꾀정도로 해석해도 좋을 듯 싶다. 허벅지 살을 뜯는다면 살아 남기 어려울 것이다. 살다보면 이런 사람도 만날 수 있는데 가능하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