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 큰 바위 얼굴

2016-01-04     의약뉴스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너새니얼 호손의 '큰 바위 얼굴'이라는 작품은 한 번 읽었을 뿐인데 돌보다 부피가 매우 큰 바위만 보면 생각이 나곤한다.

아마도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보다도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들여다 본 대목이 인상적이었나 보다.

사람들이 산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