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창립 48주년 기념

2002-10-12     의약뉴스
한독약품 -아벤티스 파마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11일 충북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가족 대 잔치를 거행했다.

김영진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기초체력과 핵심역량을 강화해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임직원들의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자 6명, 10년 근로자 30명의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어 '한독 가족잔치 체육대회' 에서 각종 경기와 열띤 응원전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벤티스 파마는 1954년 연합약품으로 창립한 이래, 독일의 훽스트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인재개발과 노사화합과 정도경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는 곳이다.

노혜진기자(hyeji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