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서부지부, 금연상담 및 약물치료 컨퍼런스 성료
2015-12-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는 지난 14일, 임선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강사로 ‘금연상담 및 금연약물치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건협은 올해부터 정부에서 실시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참여해 ‘금연치료 의료기관’에 등록되어 정부의 금연정책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함께 하고 있다.
이에 건협은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연 상담 안내와 약물 치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협회를 통해 치료를 받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최중찬 원장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알리고 사망의 위험을 예방하기위해 2016년에도 꾸준히 금연관련교육을 실시해 흡연자에 대한 종합적인 금연치료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