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2005년 시무식 가져

SCD 2010 VISION을 향해 출발하는 원년의 해로

2005-01-04     의약뉴스
삼천당제약(대표이사:김상조)은 지난 3-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양재동 소재)에서 2005년 시무식 및 전사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김상조 사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00억을 돌파하여 우량기업으로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열과 성을 다해준 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특히 2010년을 선두제약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SCD 2010 VISION 선포식’을 대대적을 거행하여, 올해를 SCD 2010 VISION을 향해 출발하는 원년으로 선언하였다.

김 사장은 신년사에서 2005년은 제약사간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모아 생산성 향상과 영업력 강화,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경쟁력을 키워줄 것, 칭찬을 통해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 메모하는 습관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말 것, 기본에 충실하고 올바른 원칙을 세우되 변화에 뒤처지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건실하게 수익위주의 경영으로 종업원은 물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