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지역주민 대상 일요 건강검진

2015-12-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 원장 박정범)는 오는 12월 13일과 27일, 2015년도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해왔다.

12월 중 2회에 걸쳐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해 평소 바쁜 업무로 평일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의 편의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이용이 가능한 항목은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검진, 각종 예방접종, 채용검진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고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박정범 원장은 “건강검진은 본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에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며 "건강검진이 해당되시는 분중에 아직 받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꼭 받으시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