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마이팜제약, 대한적십자 표창창 수상

2015-12-01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UN DPI에 소속된 국내 토종 NGO단체로 2003년 이래 10여 년간 활동 중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 마이선설 회장)이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글로벌 의료봉사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30일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회장)은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 시상식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이수성 제 29대 국무총리가 시상했다.

한편 허준영 이사장은 지속적인 글로벌 의료봉사활동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후원: 보건복지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을 수상했으며, 11년째 ‘스포츠닥터스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 공로로 온누리복지재단 용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 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