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장애인보호작업장 봉사활동 전개

2015-12-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지난 26일(목),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해왔다.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취업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 지원과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동부지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이 작업장을 방문하여 중증 지체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사업을 지원하였다.

이에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이미 여러차레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눈 건협 동부지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건협 동부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