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015-11-18 의약뉴스 애견도 가을을 탄다.그러니 마음의 양식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애견의 모습은 이 계절이 가을임을 말해준다.애견 인구가 늘면서 자식처럼 키우는 가족도 많다.하지만 일부는 키우는 것이 벅차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버려지는 개들도 있다.동물도 사람처럼 살아 있는 생명이라는 것을 인식하면 동물학대는 나쁜 짓이다.이렇게 책 앞에 앉아 있는 강아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