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구세군 한아름 입소자에 건강검진 지원
2015-11-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 한아름(원장 홍봉식) 입소자 22명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전해왔다.
구세군 한아름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세워져 저소득 부자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건협 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면서 "건협 서부지부는 아직까지 사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형태가 많음에 주시하고,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