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동참 독려
2015-11-1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는 원광대광주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실시한 하반기 지부교육에서 참석회원들을 상대로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동참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시한의사회 안수기 회장, 최용준 수석부회장, 신권성 총무이사 등 회원 80여명이 로고송에 맞춰 배려춤을 추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법무부 김현웅 장관이 추진하는 '배려, 법질서 실천 운동'의 하나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광주지방검찰청 김희준 차장검사는 “교통분야에서 확립된 배려가치를 다른 분야까지 확대시켜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까지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의사회는 광주시경로당전담주치의제, 광주하계U대회 등 광주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봉사 연계선상에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참여했다.
안수기 회장은 “배려하는 운전습관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실천하는 운전에 광주한의사회 600여 회원들도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수기 회장이 지목한 이 운동의 다음 홍보주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회장, 울산광역시 한의사회 이영태회장,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호남지역본부 김백수 본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