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서부지부, 한화생명 FP대상 건강강좌

2015-11-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9일(월),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박선희 임상영양사가 한화생명 보험설계사 40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이 한 개인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기도 하다.

건협 서부지부는 쉽게 묵혀둘 수 있는 생활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대사증후군' 관련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