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피는 꽃 어디 없나요

2015-11-02     의약뉴스

 
 
 
 
 
꽃의 계절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속에 이름모를 향긋한 꽃내음이 코를 간지럽히죠.

초가산간 모여있는 돌담에 노랗고 하얀꽃이 가지런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이 꽃 역시 밤새 요란한 천둥 번개 속에서 꽃잎을 열었습니다.

세상사,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옛 성현은 말씀하셨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