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신규직원 직무교육 성료

2015-10-2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지난 신규직원 공채시험에서 합격한 69명을 대상으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켄싱턴 리조트 경주에서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교육은 건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및 소속감,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국민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고객서비스․봉사정신 함양 등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위해 진행됐다.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회 역사 및 주요사업 소개 등의 기본 교육을 비롯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업무 수행 방법과 법규 관련 교육, 조직 활성화 및 팀워크 강화를 위한 팀별 학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외부강사를 통한 신규 직원의 자세와 사례 중심의 고객서비스 강의로 직장에서 지켜야할 예의·예절 등에 대한 교육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 셀프 리더십 등의 강의를 통해 동료들과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건협인으로서 맡은 바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불어 건협 안에서 꿈과 열정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신규 직원들의 협회에 대한 소속감 및 업무의 원활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신규 임용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에서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