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드림스타트 초등생 정밀검진 지원
2015-10-2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강서드림스타트(조용남 단장)에서 관리하는 초등학교 3~5학년 사례관리 대상자 100명(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종합 정밀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검진 지원(11까지 진행)은 아동들의 감염성질환과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질병관리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건협 서부지부 원장 이대일은 “아동 발달상황 건강검진을 통하여 유질환자는 의료기관 진료를 연계해 정기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운동 및 영양상담 등 건강생활 실천 상담을 통한 건강한 아동에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