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소양 麻姑搔痒

마고소양 麻姑搔痒 [삼 마/시어머니 고/긁을 파 / 가려울 양]

☞'마고'라는 긴 손톱을 가진 선녀가 가려운데를 긁어 준다는 뜻이다.

안 풀리던 일이 순조롭게 술술 풀려 나간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이 닥칠 수 있는데 마고라는 선녀의 힘을 빌리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