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가져
2004-12-13 의약뉴스
이성인 여약사 담당 부지부장은 “올해는 경황없이 보냈지만 내년부터는 자선다과회, 전국여약사대회를 대비한 레크레이션 강습 등 취미생활을 전개하자”고 건의했다.
수술 후 휴양 중에도 불구하고 월례회의에 참석한 김선주 이사는 “기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각 지역별 신입회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김사연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이날 모임에 김사연 지부장을 특별 초청하였으며, 김 회장은은 며칠 전 화재로 숨진 경찰관 자녀의 안타까운 내용을 설명한 후 여약사 장학생 5명의 일부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 관 자녀로 선발하는 방안을 제의했다.
한편, 김태형(아세아약국) 약사와 백정현(온누리인제약국) 약사는 자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