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도어맨 서비스 도입

2015-10-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몬시뇰)은 병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어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해왔다.

병원측은 도어맨 서비스가 병원이용객의 차량하차를 직접 도와주는 서비스로 낙상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병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조금 더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도어맨 서비스뿐만 아니라 2014년 7월부터 시작한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한 신환자안내서비스, 휠체어 대여서비스 등 환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