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2004 인터내셔널 이헬스 세미나’ 개최

2004-12-10     의약뉴스
산업자원부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e-Health발전협의회와 e-Health 연구지원센터가 주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후원하는 ‘2004 International e-Health Seminar' 겸 '2005 APEC e-Health Initiative Pre-symposium’ 이 13, 14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APEC 회원국 및 Asia 국가 간의 e-Health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과 Global e-Health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APEC 회원국 중 미국, 캐나다, 일본, WHO, 국내 등 9개국으로부터 e-Health 관련 전문가 17명(해외 연사 10명, 패널 1명, 옵서버 2명, 국내 4명)을 초청하여 Global e-Health Trends(글로벌 e-Health 경향), New Technologies for e-Health(새로운 e-Health 기술), Extension of e-Health Industry(e-Health 산업의 확대), Global Risk and Diseases Management Through e-Health(e-Health를 이용한 글로벌 위기 및 질병관리)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150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