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추석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 전개

2015-09-2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23일(수),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하성면 마조 1리를 방문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해왔다.

이 마을은 건협 본부와 1사1촌을 맺은 마을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낙엽 수거 및 마을길 청소와 폐기물 정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건협 직원과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본지부별로 매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환경정화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73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편 건협은 매월 진행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법무부 소년원 학교 학생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검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 마을가꾸기 활동, 수질 정화 1위 식물인 아이리스를 식재하고 관리하는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헌혈캠페인,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KOICA 정부간 무상원조지원사업),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사업(KOICA NGO사업), 미얀마 양곤 초등학생 건강관리사업(KOICA NGO사업) 등 국제보건의료지원사업도 전개해 개발도상국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