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어린이 소화정장제 ‘엄마손 시럽’

2015-09-24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강, 허승범)은 어린이의 저하된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의 지표가 되는 쾌식, 쾌변, 쾌면을 도와주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엄마손 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엄마손 시럽’은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이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이다. 감미제 또한 일반 과당에서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로 변경하여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고 청량감이 있어 상쾌한 맛을 더했다.

엄마손 시럽은 감초, 계피, 아선약, 황련, 황백, 황금, 용담, 인삼 등의 생약제제로 구성되어 어린이의 소화, 정장 및 지사, 진정 및 진경의 작용을 한다. 순수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체질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기존 시럽제들의 점도를 개선해 시럽이 뚜껑이나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엄마손 시럽은 차고 따뜻한, 달고 쓴 생약의 개별 성분들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아이들의 체질별 차이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다른 제품들이 설사를 멎게 하는 성분을 포함하거나 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것과 달리, 엄마손 시럽은 위와 장의 기능을 증진시켜 치료하기 때문에 변이 묽은 상태나 변비일 때 모두 쓸 수가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부루펜시럽, 액티피드시럽, 콜디시럽 등 엄마의 마음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어린이 상비약의 NO.1 회사로, 이번에 출시한 엄마손 시럽은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어린이의 소화장애에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럽제는 어린이만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용법용량에 맞춰 사용하면 성인에게도 효과적이라 온가족이 사용하는 가정상비약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