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서생 白面書生

2015-09-23     의약뉴스

백면서생 白面書生 [흴 백/얼굴 면/글 서/선생 생]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깔보는 표현이지만 이런 삶을 살고 싶은 현대인들이 많이 있을 거다.

얼마한 행복한 삶인가. 글만 읽으며 세상일에 무관심하면서 산다는 것은.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그렇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정말로 글을 읽은 사람들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