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2015-09-21     의약뉴스

 
 
 
▲ 그를 기리는 후배들이 불러주는 생음악도 들을 수 있다.
 
대구 방천시장 인근에 '김광석 거리'가 있다.

여기에 오면 불과 31살에 생을 마감한 그의 작은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민기의 음반작업에 참여했고 노찾사 1집에도 관여했다.

서정성 깊은 민중가요를 불러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동물원 보컬 이후 통기타 가수 생활을 하면서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숱한 명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