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 100년 고택 스테이

2015-09-21     의약뉴스

 
 
 
 
 
 
 
고택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괜찮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멋진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다.

이런 집을 짓고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 하는 생각은 부질없다.

세월은 가고 고택은 남았다.

한 때 이름과 힘을 자랑했을 옛 주인의 정취는 그냥 흘러가는 가을바람이다.

후손들은 과거의 명예를 이야기하며 오늘을 산다.

역사와 현재는 공존하면서 미래를 향해 이렇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