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안산 공장 증축 준공식 가져
2004-12-06 의약뉴스
회사측은 “이번 증축 공사는 1년여간 총 공사비 65억을 투자하여 지상4층, 지하2층 8,729평에 해당하는 것으로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경쟁구도 속에서 최고의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첨단의 생산시설 확충 및 자동화 시스템을 추가하여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보다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삼일제약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날 Tape-cutting에는 허용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고 기념식에서는 삼일제약 임직원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공사와 관련하여 수고한 시공업체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기념식에 이어 마련된 만찬에서는 자주 만나기 힘든 본사 및 공장 직원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