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 국내 허가 획득
2015-09-1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길리어드의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소발디는 BMS의 다클린자(다클라타스비르)와 순베프라(아수나프레비르)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를 받은 DAA(바이러스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 Direct-acting antivirals)가 됐다.
길리어드는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한 직후 'The Lier Week 2015' 통해 국내 허가 소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