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가 2.99%, 보험료 2.38% 인상

초ㆍ재진료 2% 상향조정ㆍ1조 5천억원 급여확대

2004-12-02     의약뉴스
2005년도 보험수가가 56.8원에서 58.6원으로 2.99%, 보험료는 2.38% 각각 인상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송재성)는 2일 전체회의를 통해 내년도 수가인상을 심의ㆍ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안에 따르면 환산지수는 2.99% 인상한 58.6원으로 결정, 의과의원의초ㆍ재진료는 2% 상향조정됐다(초진료 : 179.63점에서 183,22점, 재진료 : 128.54점에서 131.11점).

건보심은 또 사용자 단체가 보장성 확대를 요구함에 따라 내년에 1조 5천억원의 급여를 확대해 보장성을강화키로 했다.

2005년 급여확대 대상 항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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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