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방고리 道傍苦李

2015-08-24     의약뉴스

도방고리 道傍苦李[길 도/곁 방/쓸 고/오얏 리]

☞길가에 있는 오얏은 쓰다는 말이다.

이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 있음에도 따먹지 않는것은 열매가 달지 않고 쓰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무시하고 안중에 두지 않는 것은 그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  하

지만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하지 않는 짓을 해서 역사발전이 이루어 진 경우가 많다. 쓴 열매가 약효가 있다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