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이어온 인천성모병원의 봉사활동
2015-08-24 의약뉴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임상병리팀이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임상병리팀은 2013년부터 매월 1~2회씩 지역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이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부서 자체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초기에는 병원 주위 및 부평역∙동수역 등 역사 주변에 담배꽁초 및 쓰레기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를 했으며, 이후 송내역∙주안역∙동암역∙부평구청역∙예술회관역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추후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교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