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의도성모병원에 감사패 전달
2015-08-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 지난 8월 13일(목) 국회(국회의장 정의화)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986년 여의도로 이전해온 이래 국회와 인접한 대학병원으로서 국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한 점 등을 인정받아 2009년 국회 공로장을 수여 받았으며, 국회사무처와 지난 2010년 3월 국회협력병원 MOU를 체결했다.
국회협력병원 협약에 따라 여의도성모병원은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과 그 가족들이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MOU 체결기관 위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전담 HOT Line을 24시간 상시 운영하여 각종 진료상담 및 외래진료 우선예약,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센터 사전 연락조치 및 MOU 전용 창구운영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의정활동으로 바쁜 국회의원들이 병원이용 시, 교수급 의료진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진료에 필요한 검사 및 절차 등의 제반 과정을 VIP 코디네이터의 1:1 의료의전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전담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