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특허권 취득

2015-08-12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종근당은 12일 CSP-B(Cytotoxin Serine Protease-B) 5'-SAR 인자를 포함하는 동물세포 발현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재조합 단백질의 제조방법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바이오제품(유전자재조합단백질, 항체의약품) 제조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발현벡터에 대한 내용으로, 기존 타사 발현 벡터 대비 항체 및 재조합 단백질의 생산성이 향상된 벡터에 관한 기술이다.

고발현 세포주 개발에 중요한 기술로 바이오시밀러, 항체바이오벡터(CKD-10101) 및 항체시밀러(CKD-760) 과제의 고발현 생산세포주 제조에 활용됐으며, 후속과제의 세포주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종근당은 향후 개발하고자 하는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신약 등 바이오의약품의 대량 생산용 동물 세포주(stable cell line)를 제조하는데 특허상의 벡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