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볼링대회 1위에 최헌수 약사

2004-11-25     의약뉴스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23일 오후 10시, 연수구 소재 동남스포피아 볼링장에서 동호회원(회장 최현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약사회장 배 쟁탈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고석일 총무이사와 함께 참석한 김사연 회장은 “볼링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약사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후 시상과 행운상 추첨을 했다.

이날 최현수(592점), 김용규(571점), 기성균(568점) 약사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진규복, 엄근숙 약사가 하이볼을, 강근형 약사가 한라볼을 차지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