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아진팜 정’

2004-11-25     의약뉴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 / www.ilyang.co.kr)은 더욱 복잡해지는 현대인의 소화불량을 위해 3중 소화 효과의 슈페리어(SUPERIOR)급 소화제 ‘아진팜 정’을 최근 신발매 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아진팜 정’은 위와 장의 산도변화에 관계없이 폭 넓은 활성역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소화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소화효소제 ‘다가디아스타제’과 체내 가스를 흡착하여 복부팽만감을 신속히 제거하는 ‘시메치콘’의 복합작용으로 신속한 소화작용을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소장에서 작용하는 ‘판크레아틴 장용코팅과립’의 함유로 위액으로 인한 장내 소화효력 감소 방지와 지방 및 단백질의 소화촉진을 극대화 함으로서 위에서부터 장까지 걸친 2단계 소화작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아진팜 정’은 산에 안정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스포로게네스균’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 및 가스제거는 물론, 유산균의 발육촉진과 정장효과까지 적절히 배합한 3중 효과의 신개념 소화제라고 전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로 위/복부팽만감,정장,변비 및 장내 이상발효등의 증상을 보이는 현대인들의 편안한 속을 위해 ‘아진팜 정’의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