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快刀亂麻

2015-07-23     의약뉴스

쾌도난마 快刀亂麻 [쾌할 쾌/칼 도/어지러울 란/삼 마]

☞제대로 벼린 칼날로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삼 실을 베어 버린다는 뜻이다.

이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할 때 쓰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一刀兩斷 일도양단이 있다.

세상의 모든 문제들이 쾌도난마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