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도방 作舍道傍

2015-07-22     의약뉴스

작사도방 作舍道傍 [지을 작/집 사/길 도/곁 방]

☞ 여러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 집을 지으면 3년이 돼어도 완성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마디씩 참견하고 이를 귀 기울이다 보니 일을 마무리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과 비슷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