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락일고 伯樂一顧

2015-07-14     의약뉴스

백락일고 伯樂一顧 [맏 백/즐길 락/한 일/돌아볼 고]

☞뛰어난 명마가 백락을 만나 그 우수성이 세상에 알려진다는 말이다.

주나라 때 유명한 말 감정가인 백락은 훌룡한 말이 있음에도 그 진가를 몰라보자 그 말 주위를 여러번 되풀이 해서 돌면서 감탄했다고 한다.

그러자 팔리지 않던 말이 사람들이 서로 사려고 다투는 바람에 10배 이상 값이 나갔다고 한다. 이는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대우를 잘 받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