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2015-06-30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보령제약은 쥴릭파마의 유통자회사인 자노벡스와 카나브 단일제(완제)의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며,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고, 계약금액은 143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1차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6개국이며 2차 허가 지역은 홍콩과 마카오,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외 2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