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소양 麻姑搔痒

2015-06-24     의약뉴스

마고소양 麻姑搔痒 [삼 마/시어머니 고/긁을 파 / 가려울 양]

☞'마고'라는 이름을 가진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어 준다는 말이다.

가려운 곳 다시 말해 손이 닿지 않는 등뒤쪽까지 긁어 준다면 아주 시원할 것이다.

이는 바라던 일이 쉽게 풀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고파양(麻姑爬痒)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