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헤브론에프정’
2004-11-11 의약뉴스
삼아는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염증작용 등에서 우수성이 증명된 헤데라헬릭스 제제의 정제인 ‘헤브론 에프 정’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헤브론 에프 정’은 ivy성분(Hederae helicis folium)의 진해 거담제로서 계면활성작용에 의해 점액의 점성을 낮추고, 섬모의 운동성을 증가시켜 분비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기관지경련 억제 및 기침 억제 등의 약효가 우수한 약물로 기침과 가래 및 그와 관련된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의 처방 경험이 있으며, 약물 상호 작용이 없어 항생제 등 타 약제와 병용 투여할 수 있고, 특별한 부작용이나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삼아약품은 ‘헤프론 에프 정’의 출시로 1차 진해 거담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