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 마리

2015-06-01     의약뉴스

 
 
 
어미젖이 아직 필요한 강아지 두마리가 이사왔다.

느닷없이 엄마를 잃은 형제 강아지는 서로 살을 맞댄다.

애초 한 몸이었다가 둘로 갈라진 것처럼 떨어질 줄 모른다.

강아지야, 새끼강아지야 ~.

***강아지를 담아온 박스에 나비가 앉아 있다. 어미개의 환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