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비둘기보호작업장 봉사활동
2015-05-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지난 20일(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둘기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비둘기보호작업장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이 협력해 작업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해부터 여러차레 작업장을 방문해 봉사의 마음을 나눴으며, 앞으로도 직업훈련사업 지원 및 무료건강검진 등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