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한약사 해결 비대위 구성
문제 해결 첫 발 ...연휴 후 본격 시작
약사와 한약사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약준모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어 눈길을 끈다.
1일 개국가에 따르면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최근 한약사 일반의약품 불법판매 비상대책위원회(가칭)을 조직하기 이해 나섰다.
이는 최근 한약사 문제에 대한 개국가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에는 통합약사에 관한 내용이 다시 약국가에 알려지면서 한약사 문제에 대한 일선 약국가의 불만이 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약사회 게시판 등에서 한약사 문제 해결에 대한 민원이 이어지기도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약준모 차원에서 한약사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위를 꾸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인 것이다.
특히 현재 한약사 문제의 경우 복지부 등과 함께 여러 정치적인 상황도 맞물려 있어 단기간에 대책 마련이 어려운 만큼 회원들이 시급하게 생각하는 현안에 대해서 일차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약준모 관계자는 “한약사 문제는 여러 가지가 얽혀있어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현재 회원들의 정서는 당장 힘든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이를 위해 약사회가 움직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비대위는 시작에서는 일반약 판매를 높은 비중으로 다루되 추후 전문약조제나 한약사 불법행위등에 대해 면허범위 외의 행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현재 운영위원회가 한약사에 집중할 수는 없는 상황이니 만큼 비대위를 통해 한약사 잘 대처하겠다는 것”이라며 “다만 한약사와 관련한 상황이 달라질 경우를 대비해 유동적으로 방향을 설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상태로 연휴가 지나면 정식적으로 조직을 갖출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비대위 구성은 그냥 수수방관하기 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약준모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약품 전자상거래 몰에 대해 한약국의 회원 가입 유무 및 일반의약품 거래 확인 등에 대한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공문 요청을 통해서는 한약국 일반의약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지, 거래가 있다면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행위에 대한 검증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