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 롯데백화점서 만난다
나이스크랍 롯데 본점 매장 내 숍인숍 형태 진출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숍인숍’ 형태로 진출해 대고객 마케팅 채널을 확대·강화한다.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는 롯데쇼핑의 계열사로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크랍(NICE CLAUP)’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전문기업 엔씨에프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나이스크랍 매장에 숍인숍(Shop in Shop,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매장형태) 방식으로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번 시크 스타일과 트렌디한 감성의 럭셔리 캐주얼 룩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스크랍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새라제나와의 협업을 진행,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게 됐다.
이에 대해 새라제나 관계자는 “유통 다채널 시대에 발맞춰 패션업계의 다이나믹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엔씨에프 고유의 사업전략과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새라제나의 열린 마케팅이 패션과 코스메틱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화점 전문 브랜드로서 나이스크랍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입은 새라제나, 그리고 새라제나가 전하는 우수한 제품력과 동안피부의 아름다움을 채운 나이스크랍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진정한 토털 뷰티를 실현하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나이스크랍 매장에서는 새라제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고순도 바이오콜라겐 에센스)과 노보필(고순도 바이오콜라겐 농축액)을 비롯한 30여 가지의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안피부과학의 핵심기술인 리쥬브 매트릭스 이노베이션이 집약된 동안피부 전문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는 국내에서는 로드숍(서울 명동 본점 및 낙성대점) 및 일부 면세점과 롯데백화점, 새라제나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CJ몰과 신세계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 3월에는 크로아티아 시장에 국내 최초로 정식 론칭하며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넓혀가기 위한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