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금낭화

2015-04-27     의약뉴스

 
 
 
 
복주머니처럼 복스럽고 예쁜 꽃, 이름도 어여뻐라 금낭화.

꽃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황금빛 꽃가루가 보인다.

향기는 진하지 않으나 주렁주렁 매달린 복주머니를 보면 마치 부자가 된 듯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된 오누이의 애뜻한 전설이 담긴 금강초롱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