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멘토, 유방암 환우 초청 유방재건술 토크 마련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는 유방재건술에 대한 막연한 오해와 두려움을 가진 환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전해왔다.
유방암 환우와 가족의 관계를 주제로 한 ‘엄마는 나의 멘토’라는 타이틀의 행사를 통해 환우들이 정말 궁금해하고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유방절제술 후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인 교류를 돕겠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오는 29일 대림미술관 디 라운지(D-lounge)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 간의 소통을 통해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공감 캠페인으로 유방암 완치 환우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자존감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 및 요가민 대표 요가트레이너 자스민 원장,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과장 방사익 교수가 참여해 유방암 환우들과 소통, 공감대 형성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유방 재건술 및 건강 보험 적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방암 환우의 여성성 회복과 자존감 고취를 돕기 위해 인터뷰 영상 및 사진 메시지가 담긴 영상 상영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멘토의 사업본부 이명옥 부장은 “유방재건술에 보험이 적용되고 비용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환우들에게 유방 재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환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가 유방암 완치 이후 자신감 넘치는 삶의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9년 설립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멘토는 에스테틱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와 전문의료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하고 혁신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형태의 가슴 보형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멘토의 제품들 중 물방울보형물(CPG)과 메모리젤은 미국 FDA허가를 득하였고, 유럽 연합(EU)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 마크인 CE 마크 또한 획득했다.